현대백화점,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토어 확대 나선다
현대백화점이 가전 매장 대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킨텍스점에 문을 연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토어’를 목동점, 판교점에 이어 매장을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31일 신촌점과 미아점에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토어’는 삼성전자의 대표 가전 제품들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 형태의 체험형 매장을 말한다.현대백화점 신촌점과 미아점에 들어서는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토어’의 영업면적은 각각 357㎡(108... [한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