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확진자 40%가 60대...오늘 27명 추가 확진
전미옥 기자 =사랑제일교회 관련 27명이 추가 확진됐다. 8.15 집회와 관련 확진자는 20명이 추가됐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일 오후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서울특별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27명이 추가로 확진됨으로써 총 1083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12시 기준으로 사랑제일교회 관련 신규확진자는 27명으로 확인됐다. 누적 확진자는 1083명 중 교인 및 방문자가 583명, 추가전파는 402명이며, 현재 98명에 대해서는 조... [전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