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년 '복면가왕', 문세윤·심은진·서경석·공민지… 화려한 출연진 자랑
2주년을 맞은 ‘복면가왕’이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했다.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2주년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타리스트 김도균과 가수 김연우가 밴드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로 오프닝 무대를 열며 ‘복면가왕’의 2주년을 축하했다. 김연우는 “오랜만에 가면을 쓰고 노래하니 짜릿하다”며 “좋은 음악방송으로 10년 20년 오래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첫 번째 대결 무대에는 홍길동과 루팡이 올랐다. 루팡이 홍길동에게 승리를 거둬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홍길동의 정체는 개그맨 문세윤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