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김태형 “첫 연기 도전, 부담감 컸다… 한성의 진심 전해졌길”
가수 겸 배우 김태형(방탄소년단 뷔)가 KBS2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으로 첫 연기 도전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김태형은 15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화랑’은 저에게 많은 깨달음과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준 작품”이라며 “극 중 한성과 함께 웃고, 울며, 한성으로 살 수 있어 행복했다. 시청자 여러분께도 제가 느꼈던 한성의 진심이 전해졌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돼 사실 부담감도 컸고, 긴장도 많이 했다”며 “박서준, 박형식, 최민호, 도지한, 조윤우, 김현준, 성동...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