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김과장’ 후속작 ‘추리의 여왕’ 캐스팅 확정… 12년 만에 KBS 컴백
배우 최강희가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추리의 여왕’에서 최강희가 맡은 유설옥 역할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절대동안에 호기심 많고 4차원의 푼수기와 빈틈을 갖춘 사랑스러운 여성이다. 하지만 사건만 일어나면 눈을 반짝이면서 숨겨둔 추리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모태 탐정녀다.우연히 엮이게 된 마약반 형사 완승과 서로 다른 수사방식으로 티격태격하면서도 환상의 콤비를 이뤄 경찰조차 포기한 미제 사건을 하나씩 해결해나간다.최강희는 ‘추리의 여왕’ 출연을 확정하면서 지...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