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측 “표절 주장은 사실무근… 이미 법적 검토 거쳤다”
최근 제기된 표절 의혹에 대해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제작사가 사실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2일 '푸른 바다의 전설' 제작사는 보도 자료를 통해 “박기현 씨의 주장은 저작권법상 아무런 근거가 없는 주장일 뿐 아니라, 일고의 가치조차 없는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며 “박기현 씨의 표절 주장이 있은 후에, 제작사는 박기현 씨의 시나리오를 어렵게 구하여 철저한 법적인 검토를 거쳤다. 그 결과 박기현씨의 작품과 ‘푸른 바다의 전설’은 ‘인어와 인간의 사랑이야기라는 소재가 같을 뿐, 두 작품은 달라도 ...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