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이혼 공식입장 “배우이기 전에 엄마… 용기 냈다”
배우 허이재(28)가 이혼 보도와 관련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허이재의 소속사 bob스타컴퍼니측은 7일 “대중의 사랑을 받는 공인으로서 솔직하게 답해드려야 한다는 배우의 생각을 전한 바 있다”며 “ 불미스러운 소식으로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하여 배우의 입장과 죄송스러운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허이재는 소속사를 통해 “001년 배우로 성취를 얻기도 부족한 나이에 저는 아이를 갖고 결혼을 하면서 배우의 일을 중단하였고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 평범한 삶을 살았지만 결국 부부의 성격차이로 아이들의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