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베일 벗는 ‘응답하라 1988’ 관전 포인트는?... 6일 첫 방송!
6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응답하라 1988’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습니다. ● “’남편 찾기’보다는 가족과 이웃”, 그때 그 시절, 가족과 이웃의 이야기 이웃집에 밥숟가락이 몇 개가 있는지 꿰고 있었던 때가 있었죠. 밥이 모자라면 빈 공기를 들고 가 밥을 한 가득 얻어오고, 새로 만든 반찬을 나눠먹는 일은 ‘골목길’을 공유하던 그때 너무나 자연스러운 풍경이었습니다. ‘응답하라 1988’은 바로 앞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알려고도 하지도 않는 지금, 감히 상상할 수도 없는 시절의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