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 “처음엔 한국어 못해… 재밌는 얘기 이해하고 싶어 답답”
걸그룹 트와이스의 외국인 멤버들이 한국 생활의 어려움에 대해 털어놨다.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데뷔 앨범 ‘더 스토리 비긴즈(The Story Begins)’의 발매 기념 공연이 20일 오후 3시 서울 구천면로 악스코리아에서 열렸다.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 나연, 정연, 모모, 사나,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참석했다. 이날 일본인 멤버 모모는 한국 생활에 대해 “한국에 처음 왔을 때는 말이 안 통해 힘들었는데 트와이스 멤버들이 모르는 것도 알려주고 챙겨줘서 이제는 힘들지 않다. 재밌게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만인...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