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백현 열애 비난여론에 “오레오, 팬들 조롱 목적 아니었다” 해명
소녀시대 태연(25)이 엑소 백현(22)과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태연은 19일 사진공유 SNS 인스타그램에 “소원. 저 때문에 많이 놀라시고 상처받았죠. 굳이 느끼지않아도 될 기분 느끼게해서 너무 미안하고 제가 조금 더 조심스럽지 못해서 벌어진 오늘 기사. 너무 사과하고 싶어요. 아프게해서 미안해요. 정말. 많이 실망하고 화도 나고 미워죽겠고 답답하고 허탈하고 여러가지 기분이 들거라고 생각해요. 그거 다 받아들일 수 있고 제가 사과하고 싶어요. 저만의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그만큼 좋아하고 믿고 응원하고 애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