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씨엘, 덥스텝 뮤지션 스크릴렉스 새 앨범 참여
지드래곤(본명 권지용·26)과 씨엘(본명 이채린·23)이 세계적인 덥스텝(일렉트로닉 음악 장르) 뮤지션 스크릴렉스의 새 앨범 작업에 참여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11일 “지드래곤과 씨엘이 프로듀서 테디, 초이스37과 함께 오는 18일 발매 예정인 스크릴렉스의 새 앨범 ‘리세스’의 수록곡 ‘더티 바이브(Dirty Vibe)’작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공개된 ‘더티 바이브’는 역동적인 비트와 다채로운 사운드가 지드래곤·씨엘의 랩과 어우러진 곡. 스크릴렉스는 세계적으로 덥스텝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으로 2년 연속 미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