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 ‘이웃사랑 의류’ 지원
태평양물산이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의류 기증 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태평양물산은 구로종합사회복지관에 샘플을 포함한 재고의류 약 300장(15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구로종합사회복지관은 기증받은 의류를 구로구 관내 독거노인, 장애우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태평양물산은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2009년부터 매년 3~4회 의류기증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 외에도 저소득층 대상 장학사업과 이주여성 생활수기 공모전, 해외법인 인근 저개발 지역의 교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