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하기스 물티슈, 안전성 우려물질 59종 자발적 사용 제한
하기스 아기물티슈가 획기적인 제품안전 정책을 시행한다. 앞으로 하기스 아기물티슈에 사용되는 원료는 법적 요건에 부합하더라도 유한킴벌리가 자발적으로 정한 안전성 우려물질로 지정 되면 그 사용이 제한되게 된다. 이는 유한킴벌리가 아기 어린이용품의 안전에 대한 회사의 정책을 지난 1월 전면적으로 공개한대 따른 것이다. 관련 내용에는 국내외의 엄격한 법규 준수는 물론, 사회적으로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물질을 점검하고 그 사용을 제한하겠다는 약속까지 담겨 있다. 아기?어린이용품의 안전 정책 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