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기자의 호시탐탐] 식품업체의 새로운 시도, 응원 합니다!
새우깡, 신라면으로 유명한 식품업체 농심이 올해로 50주년을 맞는다고 합니다. 이를 기념해서 50년 노하우를 집약한 제품 ‘우육탕면’을 출시했습니다. 오늘(13일) 서울 광화문 근처 파이낸스 빌딩에서 이와 관련한 출입기자간담회를 열기도 했는데요. 농심 연구원들이 직접 끓여 더 맛있다는 라면맛을 본 맛을 본 기자들의 반응이 궁금해 몇몇 선후배기자들에게 물어봤습니다. 각양각색일줄 알았지만, 대체적으로 맵다. 신라면만큼 맵다는 반응 일색이었습니다. 일부 기자들의 일관된 반응은 그만큼 농심의 50년이라는 세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