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현 감독 밀친 ‘씬스틸러’ 이관희 “내일부턴 말 잘들어야죠”
이번 올스타전의 ‘씬스틸러’는 이관희(LG)였다. 프로농구연맹(KBL)은 14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올스타전은 예매 시작 3분 만에 매진이 되는 등 뜨거운 성원을 받으며 진행됐다.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최초로 진행된 올스타전에는 5661명의 관중이 함께했다. 이번 올스타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단연 이관희였다. 이관희는 여러 팬 서비스와 퍼포먼스로 만원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베스트 엔터테이너로 선정, 상금 100만원을 받았...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