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아시안컵서 활약할 ‘영 스타’ 5인 선정
한국 축구의 미래로 꼽히는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빛낼 ‘영 스타’로 선정됐다. AFC는 지난 7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오는 12일에 막을 올리는 2023 아시안컵에서 주목해야할 유망주 5인을 조명했다. AFC는 이강인을 포함해 일본 대표팀의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 이라크의 알리 자심(알쿠와 알자위야), 우즈베키스탄의 아보스베크 파이줄라예프(CSKA 모스크바), 말레이시아의 아리프 아이만(조호르 다룰 탁짐) 등을 선정했다. AFC 측은 이강인에 대해 “이강인은 ...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