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여제’ 김가영, 7차투어 산뜻한 출발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과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 등 이번 시즌 LPBA 우승자들이 나란히 LPBA 7차투어 첫 판을 통과했다. 23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LPBA 64강전 결과 김가영과 스롱은 나란히 박초원과 최보람을 각각 25:13(22이닝) 24:10(23이닝)으로 물리치고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민아(NH농협카드), 백민주(크라운해태), 사카이 아야코(일본·하나카드), 최혜미(웰컴저축은행) 등 이번 시즌 1~6차투어 정상에 오른 ‘여...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