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파운드 여자 단체전서 동메달 획득…양궁 3번째 메달
양궁 컴파운드 여자 단체전에서 값진 동메달을 따냇다. 소채원, 조수아(이상 현대모비스), 오유현(전북도청)으로 이뤄진 한국 양궁 여자 컴파운드 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여자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인도네시아에 232대 229로 이겼다. 이로써 전날 리커브 혼성전 금메달(임시현·이우석)과 컴파운드 혼성전 은메달(소채원·주재훈)을 수확했던 양궁대표팀은 대회 3번째 메달을 땄다. 아울러 컴파운드 여자 단체...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