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효천지구 등 신도심 국공립어린이집 확대
김영재 기자 =전북 전주시가 혁신도시와 효천지구 등 신도시 지역에 국공립어린이집을 확대한다. 전주시는 7일 혁신 대방디엠시티, 효천 대방노블랜드에코파크, 반월 세움펠리피아2차 공동주택 내 관리동 어린이집에서 국공립어린이집의 운영을 맡을 수탁자와 협약을 체결, 오는 7월부터 국공립어린이집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다음 달까지 총사업비 3억6000만원을 투입해 어린이집 3곳의 리모델링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 거주민을 대상으로 교육 설명회를 통해 어린이집 운영에 부모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키로 했다...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