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 ‘한옥의 별’ 83곳에 뜬다
김영재 기자 =전북 전주시가 한옥마을 한옥체험업소와 음식점 등 83곳을 공식 전주한옥마을 인증업소 ‘한옥의 별’로 선정했다. 전주시는 오는 12월 본격적인 전주한옥마을 인증제 시행을 앞두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주한옥마을 인증제는 한옥체험업과 음식점업을 대상으로 전문가와 소비자의 평가와 인증 과정을 거쳐 홍보와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는 인증제 명칭을 공모 과정을 거쳐 한옥의 별로 확정했다. 시는 또 한옥의 별을 형상화한 인증로고를 제작해 홍보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