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민간과 협력해 '치매·미세먼지·미래 먹거리' 기술개발 지원한다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이하 자문회의)가 첫 심의회의를 개최했다. 자문회의는 국가과학기술 자문 기능과 심의 기능이 합쳐진 과학기술정책 최상위 자문·심의 기구로 지난 17일 출범했다. 25일 오후 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회 심의회의에서는 ‘제2차 보건의료기술육성기본계획’, ‘제4차 환경산업․환경기술인력 육성계획’, ‘제7차 농업과학기술 중장기 연구개발 계획’ 등 3개 안건이 심의·확정됐다. ◇치매·정신건강·감염병 등 고비용 보건의료문제 해결나서 정부는 ‘제2차 보건의료기술 육성기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