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수석부회장, 수소위원회 CEO 총회서 '수소사회 구현 3대 방향성' 제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은 20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 'CEO 총회'에 공동회장으로 참석했다. 그는 “미래 수소사회로 가는 지름길은 없다. 수소산업 각 분야별, 단계별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지속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수소사회 구현을 위한 3대 방향성을 제시했다. 수소 에너지가 ‘기후 비상사태(Climate Emergency)’ 및 미래 에너지 전환의 실질적인 해법이 되려면 ▲기술 혁신을 통한 원가 저감 ▲일반 대중의 수용성 확대 ▲가치사슬 전반의 안전관리... [배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