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고령자 위한 ‘타다 어시시트’ 18일 서비스 시작
공유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는 오는 18일부터 장애인과 65세 이상 교통약자를 위한 새로운 이동 서비스 ‘타다 어시스트’ 서비스를 시작한다.회사 측은 “더 나은 이동이 절실한 교통약자에게 새로운 대안이 마련되는 것은 물론 사용자 호응을 이끌어낸 타다의 서비스 품질과 플랫폼 기술로 한층 편리한 서비스 공급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친환경 전기차 쉐보레 볼트EV를 도입해 지속 가능한 도시와 환경 조성에도 나선다”고 밝혔다.타다 어시스트에는 기존의 타다 호출 서비스인 타다 베이직과 동일하게 ‘바로배차’ 시스...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