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식 쌍용차 사장 "올해 코란도 판매 목표 3만대"
쌍용자동차가 8년 만에 차세대 전략모델인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란도를 출시했다. 코란도 C 출시 후 8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재 탄생한 코란도는 프로젝트명 C300으로 개발에 착수, 매력적인 스타일에 최신 기술을 집약시켜 완성한 차세대 전략모델로 약 4년 동안 3500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완성한 야심작이라고 할 수 있다. 쌍용차는 올해 국내에서 3만대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쌍용차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최종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와 딜러 대표, 내외신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코란도(KORANDO) 신차발표... [배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