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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 경남 창원시가 이색적인 테마별 회의 개최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행정에 반영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2일 창원시에 따르면 테마별 회의는 불만 제로 회의, 전문가 자문회의, 도민참여회의 등 3가지로 외부 민간인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달에 평균 1회 개최된다.
불만 제로 회의는 시민의 불만이 높은 민원 현장에 대한 여론을 사전에 수렴, 해당 시민을 직접 참여시켜 내용을 자세히 파악한 뒤 해결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전문가 자문회의는 일정한 주제를 정해 학계 전문가와 관계자 등을 초청, 토론 형식으로 의견을 나누고 여기에서 논의된 새로운 제안이나 의견을 시책에 반영하게 된다.
도민참여회의는 도청 소재지인 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인근 시?군의 협조·건의 사항을 놓고 효과적인 방향으로 접근, 윈윈 전략과 상생의 방법을 논의하게 된다.
창원시는 지난해 민간 전문가와 시민단체 대표 등을 참여시켜 자유로운 토론과 대화를 나누는 ‘시정 경연뺼經筵뺽’ 회의를 11차례 열어 172건의 제안을 접수, 시정에 반영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테마별 회의는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골고루 행정에 접목시킴으로써 시민생활에 한층 접근하는 현장행정의 신뢰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원=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신정환 "이유 불문하고 죄송"…욕설 파문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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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의 미래는 개?…日사이트 논란
▶고현정"며느리들이 영어로 따돌림?… 유치한 분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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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창원시에 따르면 테마별 회의는 불만 제로 회의, 전문가 자문회의, 도민참여회의 등 3가지로 외부 민간인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달에 평균 1회 개최된다.
불만 제로 회의는 시민의 불만이 높은 민원 현장에 대한 여론을 사전에 수렴, 해당 시민을 직접 참여시켜 내용을 자세히 파악한 뒤 해결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전문가 자문회의는 일정한 주제를 정해 학계 전문가와 관계자 등을 초청, 토론 형식으로 의견을 나누고 여기에서 논의된 새로운 제안이나 의견을 시책에 반영하게 된다.
도민참여회의는 도청 소재지인 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인근 시?군의 협조·건의 사항을 놓고 효과적인 방향으로 접근, 윈윈 전략과 상생의 방법을 논의하게 된다.
창원시는 지난해 민간 전문가와 시민단체 대표 등을 참여시켜 자유로운 토론과 대화를 나누는 ‘시정 경연뺼經筵뺽’ 회의를 11차례 열어 172건의 제안을 접수, 시정에 반영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테마별 회의는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골고루 행정에 접목시킴으로써 시민생활에 한층 접근하는 현장행정의 신뢰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원=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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