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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 올 설연휴기간 동안 선박을 이용해 경남의 섬을 찾는 귀성객이 9만39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22일 통영해경은 설연휴뺼25∼27일뺽가 포함된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을 설연휴 특별수송대책기간으로 정했다. 해경은 이 기간 여객선과 도선을 이용해 경남 남해안 섬을 찾는 귀성객 숫자를 여객선 이용객 6만6400명, 도선 2만7500명을 포함해 모두 9만3900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항로상으로는 통영∼매물도, 통영∼한산도, 통영 삼덕항∼욕지도, 진해 안골∼거제 구영, 진해 속천∼거제 실전, 진해 안골∼거제 간곡 등 6개 항로가 가장 붐비고 설 하루 전인 25일과 설 당일인 26일 오후 사이에 섬 귀성객들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
통영해경은 이들 6개 항로에는 각각 하루 2회씩 여객선과 도선을 증회 운항하고 통영을 중심으로 한 섬지역에도 운행횟수를 늘리기로 했다.
통영=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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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로상으로는 통영∼매물도, 통영∼한산도, 통영 삼덕항∼욕지도, 진해 안골∼거제 구영, 진해 속천∼거제 실전, 진해 안골∼거제 간곡 등 6개 항로가 가장 붐비고 설 하루 전인 25일과 설 당일인 26일 오후 사이에 섬 귀성객들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
통영해경은 이들 6개 항로에는 각각 하루 2회씩 여객선과 도선을 증회 운항하고 통영을 중심으로 한 섬지역에도 운행횟수를 늘리기로 했다.
통영=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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