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사회] 충북 청원군 미호천교에서 청주시 공항대교 사이에 생태습지와 캠핑장 등이 포함된 수상레저시설이 조성될 전망이다.
청주시는 정부의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청주권 정비는 금강 지류인 미호천 제방 보강으로 신대동에서 오동동까지 연장 6.91㎞ 북일지구 정비사업과 생태습지 조성, 도심지를 통과하는 하천의 도시구간에 테마공원과 캠핑장 설치 등 수상레저타운 조성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또 경부고속도로 미호천교에서 공항대교까지 연장 10.86㎞에 걸친 청주1, 2지구 하천환경정비 사업으로 생태습지와 하천변 녹지벨트를 활용해 생태체험관광 활성화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북일지구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102억원으로 지난해말 발주했으며, 청주1·2지구 하천환경정비 사업은 올 12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10년 공사에 착수, 2011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무심천과 미호천의 합수머리에 위치한 작전보의 저수량을 크게 확충하는 등 수상레저타운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한강처럼 정비하는 수상레저시설은 시민들의 문화 수준을 향상시키는 프로젝트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청주=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종구 기자
jglee@kmib.co.kr
▶신정환 "이유 불문하고 죄송"…욕설 파문 사과
▶헤타리아 후폭풍…일본 국내외 한국 비판여론 급등
▶검찰 "용산 화재 원인은 '화염병'" 잠정결론
▶'이명박'의 미래는 개?…日사이트 논란
▶고현정"며느리들이 영어로 따돌림?… 유치한 분들 아냐"
[쿠키 사회] 충북 청원군 미호천교에서 청주시 공항대교 사이에 생태습지와 캠핑장 등이 포함된 수상레저시설이 조성될 전망이다.
청주시는 정부의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청주권 정비는 금강 지류인 미호천 제방 보강으로 신대동에서 오동동까지 연장 6.91㎞ 북일지구 정비사업과 생태습지 조성, 도심지를 통과하는 하천의 도시구간에 테마공원과 캠핑장 설치 등 수상레저타운 조성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또 경부고속도로 미호천교에서 공항대교까지 연장 10.86㎞에 걸친 청주1, 2지구 하천환경정비 사업으로 생태습지와 하천변 녹지벨트를 활용해 생태체험관광 활성화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북일지구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102억원으로 지난해말 발주했으며, 청주1·2지구 하천환경정비 사업은 올 12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10년 공사에 착수, 2011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무심천과 미호천의 합수머리에 위치한 작전보의 저수량을 크게 확충하는 등 수상레저타운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한강처럼 정비하는 수상레저시설은 시민들의 문화 수준을 향상시키는 프로젝트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청주=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종구 기자
jglee@kmib.co.kr
▶신정환 "이유 불문하고 죄송"…욕설 파문 사과
▶헤타리아 후폭풍…일본 국내외 한국 비판여론 급등
▶검찰 "용산 화재 원인은 '화염병'" 잠정결론
▶'이명박'의 미래는 개?…日사이트 논란
▶고현정"며느리들이 영어로 따돌림?… 유치한 분들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