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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 4일 오후 10시30분쯤 대구 수성구 범어동 한노래방 6호실에서 주인 Y(48·여)씨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동료 S(49)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S씨는 경찰에서 “오후에 만나기로 약속이 됐지만 연락이 안돼 직접 노래방으로 찾아갔더니 셔터가 반쯤 열려 있고 Y씨가 방 한구석에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발견 당시 Y씨가 입고 있던 옷 일부가 벗겨져 있었고,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던 점 등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대구=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조 기자
sangj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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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씨는 경찰에서 “오후에 만나기로 약속이 됐지만 연락이 안돼 직접 노래방으로 찾아갔더니 셔터가 반쯤 열려 있고 Y씨가 방 한구석에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발견 당시 Y씨가 입고 있던 옷 일부가 벗겨져 있었고,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던 점 등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대구=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조 기자
sangj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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