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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이동지원을 돕는 나들이콜택시가 대구에 등장했다.
대구시는 교통약자의 이동지원을 돕기 위해 리프트와 슬로프형 승강설비, 노인전용 전동시트가 장착된 나들이콜택시 30대를 6일부터 본격 운행한다고 5일 밝혔다.
교통약자들은 대구시설공단이 운영하는 나들이콜 홈페이지(nadricall.or.kr)또는 콜센터(1577-6776)로 접수해 심사, 이용이 결정되면 이동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올해 30대가 처음 도심을 나다니는 나들이콜 택시는 20대는 리프트가, 10대는 슬로프형 휠체어 승강설비와 노인전용 전동시트가 각각 장착됐다.
시는 2005년 제정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법’에 따라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로 제정했고, 지난해말 차량 30대를 구입, 시범운행을 거쳐 6일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갔다.
2월 현재 대구시 교통약자수는 56만여명으로 전체 인구의 22.7%를 차지하고 있다.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수록 이들 교통약자의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는 2011년까지 법정기준인 80대를 확보할 방침이다.대구=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조 기자
sangj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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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들은 대구시설공단이 운영하는 나들이콜 홈페이지(nadricall.or.kr)또는 콜센터(1577-6776)로 접수해 심사, 이용이 결정되면 이동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올해 30대가 처음 도심을 나다니는 나들이콜 택시는 20대는 리프트가, 10대는 슬로프형 휠체어 승강설비와 노인전용 전동시트가 각각 장착됐다.
시는 2005년 제정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법’에 따라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로 제정했고, 지난해말 차량 30대를 구입, 시범운행을 거쳐 6일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갔다.
2월 현재 대구시 교통약자수는 56만여명으로 전체 인구의 22.7%를 차지하고 있다.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수록 이들 교통약자의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는 2011년까지 법정기준인 80대를 확보할 방침이다.대구=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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