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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 경남 마산시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 37만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황철곤 마산시장은 “일사천리(1472) 일자리 창출 계획을 수립해 사계절 꽃 피는 아름다운 로봇길 조성 및 도심 공원 녹화사업 연중 실시를 통해 연인원 37만여명에게 일자리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세부적인 계획을 보면 상반기 내에 지능형 홈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공사, 청년실업 해소 행정 인턴, 중증 장애인 도우미 뱅크 등 총68개의 공공사업을 통해 1472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여기에는 총348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중 256억원은 이미 확보했고, 나머지 92억원은 경상경비 10% 절감(38억원), 마산시 공무원 연가보상비 절감(8억원), 기타 집행이 불가능한 예산 전용 등을 통해 마련할 계획이다. 마산시는 이미 1월 중 18개 사업 892개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1만7065명에게 일자리를 구해줬다.
총76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육성자금 등 인센티브를 제공, 공장 조기 착공을 유도해 항구적인 일자리 2211개를 창출한다.
마산시는 올해 총 가용예산 1조382억원 중 90%에 해당하는 9343억원을 상반기 내에 발주하고 60%인 6229억원을 집행키로 한 가운데 1월 23일 현재 예산배정 4744억원(45.7%), 지출원인행위 3364건 1306억원(12.6%), 집행 469억원(4.5%)의 실적을 기록했다. 마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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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곤 마산시장은 “일사천리(1472) 일자리 창출 계획을 수립해 사계절 꽃 피는 아름다운 로봇길 조성 및 도심 공원 녹화사업 연중 실시를 통해 연인원 37만여명에게 일자리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세부적인 계획을 보면 상반기 내에 지능형 홈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공사, 청년실업 해소 행정 인턴, 중증 장애인 도우미 뱅크 등 총68개의 공공사업을 통해 1472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여기에는 총348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중 256억원은 이미 확보했고, 나머지 92억원은 경상경비 10% 절감(38억원), 마산시 공무원 연가보상비 절감(8억원), 기타 집행이 불가능한 예산 전용 등을 통해 마련할 계획이다. 마산시는 이미 1월 중 18개 사업 892개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1만7065명에게 일자리를 구해줬다.
총76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육성자금 등 인센티브를 제공, 공장 조기 착공을 유도해 항구적인 일자리 2211개를 창출한다.
마산시는 올해 총 가용예산 1조382억원 중 90%에 해당하는 9343억원을 상반기 내에 발주하고 60%인 6229억원을 집행키로 한 가운데 1월 23일 현재 예산배정 4744억원(45.7%), 지출원인행위 3364건 1306억원(12.6%), 집행 469억원(4.5%)의 실적을 기록했다. 마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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