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KBS2 수목드라마 ‘식스먼스’가 아름다운 괌의 풍광을 카메라에 담아낸다.

KBS 2TV 새 수목 미니시리즈 ‘식스먼스’(극본 정진영,김의찬·연출 기민수)팀이 오는 12일 드라마 촬영차 괌으로 출국한다.

주인공인 황정민, 김아중을 비롯해 그들과 삼각관계를 그리게 되는 연기자 주상욱과 스텝 50명등이 오는 18일까지 7일간 괌 촬영에 돌입한다.

일주일간 진행되는 괌 로케에서 ‘식스먼스’팀은 극 중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한지수(김아중 분)가 충격을 받고 괌으로 잠적한다는 설정을 녹여낼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삼각관계의 핵심 인물들인 구동백(황정민 분)과 김강모(주상욱 분)가 괌에서 모임으로써 주요인물 세 명이 한 자리에 모이는 상황이 연출된다.

한편, 이번 ‘식스먼스’의 괌 촬영은 현지 괌관광청의 협찬 지원으로 이뤄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황용희 연예전문기자 zoneheey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