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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톡톡] 미혼 남성 절반 이상이 여름 휴가를 위해 애인을 만들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지난달 13일부터 29일까지 미혼남녀 2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남성 57%(57명)가 ‘휴가를 위해 애인을 만들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고 1일 밝혔다. 반면 여성 71%(104명)는 ‘휴가를 위해 애인을 만들 의향이 없다’고 답해 대조를 이뤘다.
남녀 간 휴가에 대한 생각의 차이는 ‘휴가지 즉석 만남’에도 그대로 반영됐다. 남성의 59%(67명)가 ‘휴가지에서 처음 만난 이성과 어울린 적이 있다’고 한 데 반해
여성은 35%(52명)만이 ‘휴가지에서 처음 만난 이성과 어울린 적이 있다’고 답했다.
한편 휴가지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줄 것 같은 여자 연예인으로는 이효리(33%)와 소녀시대의 태연(32%), 김태희(17%), 한지민(14%), 송혜교(4%)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 응답자들은 소지섭(31%), 이승기(23%), 유재석(12%), 탑(13%), 조인성(11%) 등을 휴가철 함께 하고 싶은 남성 연예인으로 꼽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뭔데 그래◀ 예비군 동원훈련 연장 적절한가
[쿠키 톡톡] 미혼 남성 절반 이상이 여름 휴가를 위해 애인을 만들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지난달 13일부터 29일까지 미혼남녀 2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남성 57%(57명)가 ‘휴가를 위해 애인을 만들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고 1일 밝혔다. 반면 여성 71%(104명)는 ‘휴가를 위해 애인을 만들 의향이 없다’고 답해 대조를 이뤘다.
남녀 간 휴가에 대한 생각의 차이는 ‘휴가지 즉석 만남’에도 그대로 반영됐다. 남성의 59%(67명)가 ‘휴가지에서 처음 만난 이성과 어울린 적이 있다’고 한 데 반해
여성은 35%(52명)만이 ‘휴가지에서 처음 만난 이성과 어울린 적이 있다’고 답했다.
한편 휴가지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줄 것 같은 여자 연예인으로는 이효리(33%)와 소녀시대의 태연(32%), 김태희(17%), 한지민(14%), 송혜교(4%)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 응답자들은 소지섭(31%), 이승기(23%), 유재석(12%), 탑(13%), 조인성(11%) 등을 휴가철 함께 하고 싶은 남성 연예인으로 꼽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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