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톡톡] 섹시한 멕시코의 기상캐스터가 전 세계 남성 네티즌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영국의 인터넷 뉴스사이트 ‘디제이믹’은 멕시코 ‘MTY TV’의 기상캐스터인 마이테 카란코가 전 세계 네티즌들로부터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최근 전했다.

디제이믹은 “인터넷에서는 섹시한 웨더걸(여성 기상캐스터)들에 대한 소식이 주목을 끌곤 하지만 마이테 카란코보다 섹시한 웨더걸은 없다”고 설명하며 그녀가 가장 섹시하게 등장했다는 방송 동영상 5개를 소개했다.

동영상을 보면 검은색 머리를 등 뒤까지 늘어뜨린 그녀는 가슴 라인을 강조한 탱크톱 형태의 윗옷과 함께 착 달라붙는 청바지를 입거나 분홍색 핫팬츠 혹은 미니스커트 등 자신의 육감적 몸매를 강조하는 차림으로 등장한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그녀와 함께 한 나라에 사는 멕시코 남성들은 축복 받았다”거나 “멕시코 이민 절차를 알아보는 중” “(그녀가) 너무 뜨거워 TV화면에 데일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고 있다.

그녀는 MTY TV에서 하루 두 차례 날씨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마이테는 이상형으로 “명석하고, 열심히 일하며, 기품있고, 창의적이며, 아내의 꿈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남성”을 꼽았다고 디제이믹은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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