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톡톡] 특수 제작한 노출용 바지를 입고 여중생 앞에서 자신의 하반신을 노출한 30대 학원강사가 일본 경찰에 체포됐다.
혼죠경찰서는 1일 자신의 성적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앞부분을 V자 형태로 잘라낸 바지를 입고 자전거를 타고 다니다 근처에 여학생이 지나가면 티셔츠의 단을 걷고 하반신을 노출한 혐의(공연외설 혐의)로 도쿄도 스미다구의 학원강사 A씨를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6시쯤 도쿄도 이시하라의 길거리에서 중학교 1학년 여학생 등 2명에게 하반신을 노출했다. 경찰은 지난 2월 이후 비슷한 피해가 수차례 보고되자 근처에서 잠복근무를 하고 있다 범행을 목격, 현장에서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성적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말해 경찰은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민 기자
tazza@kmib.co.kr
혼죠경찰서는 1일 자신의 성적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앞부분을 V자 형태로 잘라낸 바지를 입고 자전거를 타고 다니다 근처에 여학생이 지나가면 티셔츠의 단을 걷고 하반신을 노출한 혐의(공연외설 혐의)로 도쿄도 스미다구의 학원강사 A씨를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6시쯤 도쿄도 이시하라의 길거리에서 중학교 1학년 여학생 등 2명에게 하반신을 노출했다. 경찰은 지난 2월 이후 비슷한 피해가 수차례 보고되자 근처에서 잠복근무를 하고 있다 범행을 목격, 현장에서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성적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말해 경찰은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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