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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문화] 클래식 명가로 꼽히는 도이치 그라모폰과 데카의 베스트 앨범이 유니버설 뮤직에서 10년 만에 재발매 됐다.
박스 형태로 구성된 도이치 그라모폰과 데카 베스트 앨범은 아티스트와 앨범 소개, 레이블별 명반 100선 2CD, DVD 카달로그, 주요 시리즈 소개가 들어있는 가이드북이 들어있다.
도이치 그라모폰의 주요 곡들은 바흐의 마태수난곡 제47곡,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 2악장,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2악장, 쇼팽의 마주르카 Op.68-2, 비발디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1악장,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9번 2악장 등이다.
데카에는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2악장,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5번 1악장,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 하이든의 피아노 소나타 49번 2악장, 슈베르트의 피아노 오중주 2악장, 바흐의 샤콘 등이 담겼다.
올해 111주년을 맞이한 도이치 그라모폰은 1898년 6월 독일인 에밀레 베얼리너가 창립한 회사로 아르히프, 루아조뤼르, 머큐리 같은 서브 레이블들을 보유한 음원의 보고다.
데카는 1929년 설립된 영국의 레코드 회사로서 기획력과 혁신적 아이템으로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레이블 설립 배경과 변천사, 기획물 시리즈 소개와 리스트까지 상세히 소개돼 있어 클래식 애호가 및 초심자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세트당 1만1천원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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