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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스포츠] 김혜수, 이지아, 류시원 주연의 SBS TV
주말특별기획 ‘스타일’이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9일 방송 4회만에 히트작의 기준으로 불리는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10일 ‘스타일’이 전날 전국 시청률 21.2%를 기록했고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각각 23.3%와 22.2%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인
MBC TV의 ‘친구, 우리들의 전설’의 시청률은 6.1%, KBS 2TV
‘천추태후’는 14.3%였다.
‘스타일'은 패션지 기자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특히 김혜수가 ‘피도 눈물도 없는 기자’역으로 화제를 낳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고세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