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풍력 진출

대우조선해양 풍력 진출

기사승인 2009-08-11 17:29:02
[쿠키 경제] 대우조선해양은 미국 풍력발전 기술업체 드윈드를 5000만달러(약 619억원)에 인수했다고 11일 밝혔다.

드윈드는 세계 최대 풍력발전 클러스터인 독일 함부르크에 1995년 설립된 업체로 풍력 터빈의 설계, 기술개발, 마케팅을 수행한다. 2006년 본사를 미국으로 이전하고 750W, 1.5㎿, 2㎿급 터빈을 유럽, 중국, 미국 등에 수출해왔다.

대우조선해양은 풍력 터빈 신모델 개발을 위해 곧바로 7000만달러를 투자키로 했다. 또 미국 텍사스에 2㎿급 풍력터빈 20기로 1차 풍력단지도 조성할 예정이다. 남상태 사장은 “북미지역을 거점으로 2015년 세계 10위, 2020년에는 세계 3위권의 풍력 설비업체로 올라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강준구 기자
eyes@kmib.co.kr
강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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