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4일 정 전 회장의 10주기를 맞아 발간된 이번 추모집은 대한상의 회장을 맡았던 김상하 삼양그룹 회장이 제안했고, 김 회장 재임시 상의 상근임원들 모임인 ‘남대문 모임’이 1년여 동안 작업했다.
정 전 회장은 1945년 8·15 광복 직후 두산그룹 전신인 동양맥주의 평사원으로 입사, 71년과 91년 두 차례에 걸쳐 그룹 회장을 맡아 전문경영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80년부터 8년간 상의 회장직을 맡아 상의회관 신축 및 각종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강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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