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톡톡] 일본에서 불법체류하며 딜리버리 헬스(무점포풍속점·한국의 출장마사지 형태)에서 일하던 30대 한국 여성이 일본 경찰에 붙잡혔다.
가고시마 등 4개 현경의 공동 수사반은 6일 딜리버리 헬스를 운영하며 불법체류 한국 여성(34)을 이용해 윤락을 시킨 혐의(입관난민법위반 등)로 카지야 히카루(29)와 이 여성을 체포했다고 일본 뉴스전문 사이트 자크자크가 7일 보도했다.
경찰은 카지야가 지난달 27일 가고시마, 오이타, 구마모토, 미야자키 등 4개 현에서 딜리버리 헬스를 경영한 혐의로 체포된 하마다 케스케(35)의 배후에 있던 실제 책임자라고 밝혔다.
체포된 한국 여성은 일본에 불법 체류를 하며 지난 7월 몇 차례에 걸쳐 딜리버리 헬스를 통해 윤락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민 기자
tazza@kmib.co.kr
가고시마 등 4개 현경의 공동 수사반은 6일 딜리버리 헬스를 운영하며 불법체류 한국 여성(34)을 이용해 윤락을 시킨 혐의(입관난민법위반 등)로 카지야 히카루(29)와 이 여성을 체포했다고 일본 뉴스전문 사이트 자크자크가 7일 보도했다.
경찰은 카지야가 지난달 27일 가고시마, 오이타, 구마모토, 미야자키 등 4개 현에서 딜리버리 헬스를 경영한 혐의로 체포된 하마다 케스케(35)의 배후에 있던 실제 책임자라고 밝혔다.
체포된 한국 여성은 일본에 불법 체류를 하며 지난 7월 몇 차례에 걸쳐 딜리버리 헬스를 통해 윤락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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