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톡톡] 영국에서 여성들의 가슴 평균 크기가 가장 큰 도시는 리버풀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백화점 체인 데번햄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매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브래지어를 조사한 결과 리버풀에서 ‘34E컵’이 가장 많이 팔려 평균적으로 여성들의 가슴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대중지 더선이 11일 보도했다.
뉴캐슬의 여성들이 34DD컵을 많이 구매해 두 번째로 큰 가슴 사이즈 도시에 이름을 올렸으며 맨체스터가 36D컵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서 리즈, 런던, 에딘버러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일반적을 알려진 것과 달리 브리스톨시티 여성의 가슴 크기는 34C로 전국 평균치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여성들의 가슴 크기가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몸무게, 연령, 임신, 피임약 복용 여부 등에 따른 것이며 물론 가슴확대수술이 특정 지역에서 널리 시술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버밍햄의 여성들은 34A컵을 가장 많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나 영국에서 가장 가슴이 작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우스햄턴 여성들은 34B를 가장 많이 구매해 그 뒤를 이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민 기자
tazza@kmib.co.kr
영국의 백화점 체인 데번햄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매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브래지어를 조사한 결과 리버풀에서 ‘34E컵’이 가장 많이 팔려 평균적으로 여성들의 가슴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대중지 더선이 11일 보도했다.
뉴캐슬의 여성들이 34DD컵을 많이 구매해 두 번째로 큰 가슴 사이즈 도시에 이름을 올렸으며 맨체스터가 36D컵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서 리즈, 런던, 에딘버러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일반적을 알려진 것과 달리 브리스톨시티 여성의 가슴 크기는 34C로 전국 평균치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여성들의 가슴 크기가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몸무게, 연령, 임신, 피임약 복용 여부 등에 따른 것이며 물론 가슴확대수술이 특정 지역에서 널리 시술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버밍햄의 여성들은 34A컵을 가장 많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나 영국에서 가장 가슴이 작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우스햄턴 여성들은 34B를 가장 많이 구매해 그 뒤를 이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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