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톡톡] 사랑하는 사람과의 키스는 소중한 추억이다. 그러나 작은 실수로 인해 달콤해야 될 순간이 인생 최악의 사건으로 돌변하기도 한다.
일본 포털 사이트 구 랭킹은 ‘내 인생 최악의 키스’ Top 10을 선정, 15일 발표했다.
1위는 ‘입 냄새가 심한 상대와의 키스’다. 구 랭킹은 “양치질 등과 같은 평소 습관으로 충분히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이라며 “구취가 심한 사람은 치과 치료를 받거나 청량제 사용해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2위는 ‘좋아하지 않은 사람이 시도한 강제 키스’였고 3위는 '술에 취해 실수로 한 키스'가 꼽혔다.
이어 ‘치아를 부딪친 키스’ ‘게임 등으로 벌칙으로 한 키스’ ‘까끌까끌한 수염으로 불편했던 키스’
순으로 나타났다.
‘가족에게 들킨 키스’ ‘쓸데없는 장시간의 키스’ ‘남 앞에서의 키스’ ‘이별 이야기 후 나눈 다음 마지막 키스’ 등은 그 뒤를 이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일본 포털 사이트 구 랭킹은 ‘내 인생 최악의 키스’ Top 10을 선정, 15일 발표했다.
1위는 ‘입 냄새가 심한 상대와의 키스’다. 구 랭킹은 “양치질 등과 같은 평소 습관으로 충분히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이라며 “구취가 심한 사람은 치과 치료를 받거나 청량제 사용해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2위는 ‘좋아하지 않은 사람이 시도한 강제 키스’였고 3위는 '술에 취해 실수로 한 키스'가 꼽혔다.
이어 ‘치아를 부딪친 키스’ ‘게임 등으로 벌칙으로 한 키스’ ‘까끌까끌한 수염으로 불편했던 키스’
순으로 나타났다.
‘가족에게 들킨 키스’ ‘쓸데없는 장시간의 키스’ ‘남 앞에서의 키스’ ‘이별 이야기 후 나눈 다음 마지막 키스’ 등은 그 뒤를 이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