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다음달 내한공연을 앞둔 켈리 클락슨(28)이 케이블채널 엠넷의 ‘슈퍼스타K’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클락슨은 내한공연을 하루 앞둔 3일 대구에서 열리는 3차 예선 심사위원으로 참여, 4차 예선 ‘슈퍼 위크’ 참여자를 가린다. 클락슨은 지난 2002년 미국 ‘아메리칸아이돌’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다.

음반 3장은 560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했고 그래미 어워드에서 2회, MTV 어워드에서 2회, 빌보드 어워드 11회 수상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다.

한편 클락슨의 내한공연은 처음으로 이뤄졌으며 다음달 4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