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뮤직 기업인 엠넷미디어(대표 박광원)는 천안함 침몰 애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의미에서 보유한 콘텐츠 모두에 특별 애도를 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엠넷미디어는 대표 프로그램 결방은 물론 추모를 위한 프로그램 변경 및 엠넷닷컴을 통한 추도곡을 편성, 디자인 변경 등을 단행했다.
엠넷미디어 박광원 대표를 비롯 회사 각 사업 본부장 전원은 천안함 영결식을 맞아 29일 오전 서울시청 광장에 마련된 천안함 희생 장병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을 했다. 앞서 출발 전에 전 사원이 함께 머리를 숙이며 애도 묵념의 시간을 가졌으며 전날에는 대표프로그램인 엠카운트다운 결방 결정으로 전 국민적 애도 물결에 동참했다.
엠넷은 채널 Mnet과 KMTV의 모든 화면 상단에 추도의 헌화와 회색 바탕의 로고로 바꾸었다. 엠넷라디오는 근조 리본 착용은 물론 추모 묵념과 추모곡 선곡 등의 특별 방송으로 진행되며, 국민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추도곡 위주로 구성 될 예정이다.
또한 엠넷미디어의 뮤직 포털 사이트 엠넷닷컴(www.mnet.com)은 천안함 사태를 애도하기 위해 헌화 디자인 변경과 메인 화면과 별도의 사이트에 추모곡을 편성했다.
메인창 로고 옆에 “천안함의 영웅들,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국화꽃을 헌화하는 이미지를 올렸으며 특별히 사이트를 제작해 총 20곡의 천안함 관련 추모곡을 제공하고 있다.
추모곡에는 천안함 수병과 한준호 준위 추모곡 “빛이 되어”, 유족 추모곡 “그리움은 저 하늘에” 등을 비롯 김광석의 “부치지 않은 편지”, 셀린느디옹의 “My Heart Will Go On” 등 약 20곡 이상의 천안함 관련 곡들이 올라와 있다.
엠넷미디어 박광원 대표는 “이번 천안함 사태에 대해 할 수 있는 애도의 표현을다하고 싶었다”며 “가장 비통한 마음과 슬픔을 대한민국 음악산업계를 대신해서 전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이에 따라 엠넷미디어는 대표 프로그램 결방은 물론 추모를 위한 프로그램 변경 및 엠넷닷컴을 통한 추도곡을 편성, 디자인 변경 등을 단행했다.
엠넷미디어 박광원 대표를 비롯 회사 각 사업 본부장 전원은 천안함 영결식을 맞아 29일 오전 서울시청 광장에 마련된 천안함 희생 장병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을 했다. 앞서 출발 전에 전 사원이 함께 머리를 숙이며 애도 묵념의 시간을 가졌으며 전날에는 대표프로그램인 엠카운트다운 결방 결정으로 전 국민적 애도 물결에 동참했다.
엠넷은 채널 Mnet과 KMTV의 모든 화면 상단에 추도의 헌화와 회색 바탕의 로고로 바꾸었다. 엠넷라디오는 근조 리본 착용은 물론 추모 묵념과 추모곡 선곡 등의 특별 방송으로 진행되며, 국민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추도곡 위주로 구성 될 예정이다.
또한 엠넷미디어의 뮤직 포털 사이트 엠넷닷컴(www.mnet.com)은 천안함 사태를 애도하기 위해 헌화 디자인 변경과 메인 화면과 별도의 사이트에 추모곡을 편성했다.
메인창 로고 옆에 “천안함의 영웅들,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국화꽃을 헌화하는 이미지를 올렸으며 특별히 사이트를 제작해 총 20곡의 천안함 관련 추모곡을 제공하고 있다.
추모곡에는 천안함 수병과 한준호 준위 추모곡 “빛이 되어”, 유족 추모곡 “그리움은 저 하늘에” 등을 비롯 김광석의 “부치지 않은 편지”, 셀린느디옹의 “My Heart Will Go On” 등 약 20곡 이상의 천안함 관련 곡들이 올라와 있다.
엠넷미디어 박광원 대표는 “이번 천안함 사태에 대해 할 수 있는 애도의 표현을다하고 싶었다”며 “가장 비통한 마음과 슬픔을 대한민국 음악산업계를 대신해서 전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