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ZE:A) 멤버 정희철이 “빨리 결혼하고 싶다”며 그 시점까지 거론해 눈길을 끌었다.
정희철은 SBS E!TV (www.sbs.co.kr)
‘거성흥신소 4탄’에서 리틀 부부의 결혼식을 올려 달라’는 의뢰가 들어왔고, 이들을 만나 사연을 듣던 중 “소속사와 계약이 끝나는 대로 결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89년생인 정희철에게는 이른 결혼이라 주위를 놀랬케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실제 사연의 주연공인 19살 동갑내기 리틀 부부가 백일이 갓 지난 아기를 안고 멤버들을 찾았고, ‘거성쇼’ 멤버들은 리틀 부부에게 평생 잊지 못할 결혼식을 만들어 주기 위해 웨딩홀 협찬부터 웨딩촬영 등 결혼식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물심양면으로 도왔다. 결혼식은 문천식의 사회와 박명수의 주례로 이루어졌으며 축가는 상추와 희철이 맡았다.
리틀 부부의 웨딩마치는 SBS E!TV에서 5월 14일 금요일 밤12에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