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머피 남편 사이먼 몬잭, 숨진채 발견

브리트니 머피 남편 사이먼 몬잭, 숨진채 발견

기사승인 2010-05-25 08:06:00
[쿠키 문화] 지난해 12월 심장마비로 사망했던 미국 여배우 브리트니 머피의 남편이자 시나리오작가인 사이먼 몬잭(40)이 숨진 채 발견됐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LA경찰은 23일(이하 현지시간) 성명에서 “몬잭이 이날 오후 할리우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몬잭이 자연사한 것으로 판단,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내 머피는 약물중독과 폐렴 등에 시달리다 지난해 12월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당시 그의 나이는 32세였다. 그는 영화 ‘8마일’과 ‘신시티’ 등에 출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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