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개성공단 통행 전면차단 검토 착수”

북한군 “개성공단 통행 전면차단 검토 착수”

기사승인 2010-05-27 15:04:00
[쿠키 정치] 북한군 총참모부는 “동,서해지구 군통신 연락소의 페쇄와 개성공업지구 등과 관련한 육로통행의 전면차단검토에 착수할것”이라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전했다.

총참모부는 이날 '중대포고문’을 통해 “북남협력교류와 관련하여 우리 군대가 이행하게 돼있는 모든 군사적보장조치들을 전면철회 할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북측은 이어 “괴뢰군부가 재개하려는 반공화국심리전책동에 대해서는 전반적인 전선에서 경고한대로 무자비하게 대응할것”이라고 재확인한 뒤 “조선서해해상에서 우발적충돌방지를 위하여 체결하였던 쌍방합의를 완전히 무효화할것”이라고 경고했다.

총참모부는 또 국제해상초단파무선대화기사용 일체 중단, 긴급정황처리 위한 통신선로 즉시 단절 등을 천명했다.

북측은 서해안 해상분계선에 대한 침범행위에 대해서도 즉시적인 물리적 타격이 가해질것이라고 덧붙였으며 북한 영해,영공,영토를 통한 역적패당의 함선,비행기 및 기타 기동수단들의 통과를 전면 불허할 것이고 밝혔다.

총참모부는 국방위원회 검열단에 대한 남측의 차단행동이 계속되는 한 (천안함)날조극,모략극의 정체를 끝까지 까발릴 것이라고 강조한 뒤 이상의 조치는 반공화국 대결책동에 대한 우리 혁명무력의 1차적인 대응이라고 표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안의근 고세욱 기자
pr4pp@kmib.co.kr
고세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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