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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문화] “정말 37세 맞아?”
지난 1994년 많은 인기를 모았던 그룹 ‘투투’ 출신의 황혜영이 30대 후반의 나이를 무색케하는 늘씬한 몸매의 비키니 화보를 공개해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황혜영은 지난 6일 오후 자신이 운영중인 쇼핑몰 ‘아마이(www.amai.co.kr)’에 자신의 비키니 화보를 게재했다.
이번 화보는 지난 5월 중순 태국에서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화보에서 황혜영은 올해 3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몸매와 S라인을 과시하고 있다.
황혜영은 이번 화보를 위해 식이요법 등으로 혹독한 몸 만들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으며 하루 2시간씩 운동을 통해 탄탄한 복근을 다지기도 했다.
소속사인 가온누리 측은 “황혜영은 쇼핑몰 ‘아마이’에서만 자신의 비키니 화보를 공개하기로 했다. 패션에 대한 열정으로 시작한 일”이라며 “이번 화보 공개 이후 드라마를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8년간의 연기 공백이 있었지만 곧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