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조향기가 ‘섹시 웨이트리스’로 변신해 미래형 맞춤 먹거리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조향기는 tvN의 미래형 맞춤영양 프로젝트 ‘신의 밥상’에서 조형기, 김영철, 청림, 김정민과 함께 최첨단 과학 기술을 동원해 스타의 몸에 맞느 1대1 맞춤 엔젤 푸드를 제공하며, 스타의 생활 속 숨겨진 식습관을 조사할 예정이다.
본 촬영에 앞서 타이틀 스틸 촬영에 임한 조향기는 몸에 딱 붙는 중국풍 드레스와 망사스타킹, 팔목까지 오는 검은 긴 장갑으로 관능미를 더했다. 특히 허벅지 라인이 다 드러나는 옆 트임 의상을 입은 그녀는 초반에 "섹시한 포즈를 많이 취해본 적이 없어 어색하다"고 수줍어하다가 시간이 지나자 솔선수범해서 포즈를 취했다는 후문.
MC 신동엽과 5명의 밥상도우미들이 제시하는 대국민 건강을 위한 비밀의 레시피는 23일 수요일 밤 11시 tvN ‘신의 밥상’에서 공개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