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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연예] 아역배우 출신 김성은(20)이 힘든 사춘기 시절을 털어놨다.
지난 1998년 인기시트콤 SBS ‘순풍산부인과’를 통해 미달이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성은은 EBS ‘다큐프라임-10대 성장 보고서’에 출연, “미달이라는 고정된 시선으로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로 인해 많이 힘들었다”며 “우울증과 자살 충동을 느꼈고 심지어 나를 미달이로 부르는 사람을 칼로 찌르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공동체 안에서 어울림을 갖지 못하는 힘든 사춘기 시절을 보냈다”며 “사춘기를 넘어서고는 모든 것을 다 털어냈다. 조금 더 일찍 알고 시작했더라면 지금보다 더 좋아지지 않았을까 싶다”고 말했다.
김성은은 지난해 한 케이블 방송 인터뷰에서도 과거 우울증 경험을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김성은과 함께 2010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모태범 선수가 함께 자리한 ‘다큐프라임-10대 성장 보고서’의 ‘2부-이상한 봄, 사춘기’는 오는 2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