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한국산업기술대(KPU 총장 최준영)는 22일부터 이틀간 한국 전쟁 최대 격전지였던 강원도 철원군 지역을 방문, 철의 삼각 전적관에서 대학발전을 위한 전체 교직원 워크숖을 개최하고 제2 땅굴 등 안보현장을 견학했다.

최 총장은 “6.25전쟁을 경험하지 않은 전후 세대 교직원들이 늘고 있어 분단의 아픔과 한국전쟁 발발 60주년의 의미를 느끼게 해주기 위해 대학의 공식행사로서는 이례적으로 안보견학을 겸한 교직원 워크숖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강렬 국장기자 ryo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