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허무개그’로 대중에 알려진 개그맨 손헌수가 시크릿(전효성, 송지은, 한선화, 징거), 언터쳐블(슬리피, 디액션)의 소속사인 TS Entertainment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TS Entertainment 측은 개그맨 손헌수와의 전속 계약 소식을 알리며 “손헌수씨는 개그뿐 아니라 MC, 연기 등 다방면에 재능을 가지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손헌수씨의 재능이 다양한 영역에서 잘 발휘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개그맨 손헌수는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이듬해인 2001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코미디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현재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